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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협염과 구각염 :: 2010/07/14 14:40

구협염 과 구각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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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세상에 비가 촉촉히 내리는 여름날..  조일륜 간호사입니다.


요즈음도 고열감기로 내원하는 아가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우리 아이가 감기에 걸린것 같은데, 원장님은 구협염이래요.."  등의 내용으로


간혹 전화나

진료후에 구협염에 대해 물어보시는 어머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머님들을 위해 구협염과 그 친구 구각염에 대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구협염과 구각염 모두 구강에 해당되는 것으로,


구강점막은 신체의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 신체의 내부적 변화와 외부적 자극으로부터 모두 영향을 받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혀와 구강점막의 건강상태를 전신 건강의 거울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어머님과 아버님도 야근이라든지,

힘든일을 겪고 피곤하신경우 입주변에 무엇인가가 나거나

입안이 허는 경험이 있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


 구강점막에 나타나는 여러 질환 및 구내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생리주기,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비타민 B12 결핍, 철분과 엽산 결핍, 면역력 저하 등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볼을 씹거나, 음식이나 알레르기, 치약 성분 등으로 인해 구강점막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헤르페스성 구내염의 경우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제1형) 감염,

그리고 칸디다증은 곰팡이 감염이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



그렇다면 구협염과 구각염은 무엇일까요?


 


구협염


 구각염

 

口峽炎, Angina

 

구강의 가장 안쪽부분을

구협(口峽)이라 한다.


인두(咽頭) 및

구개편도(口蓋扁桃:편도선)의 급성염증

 

위쪽은 연구개, 아래쪽은 설근(舌根)으로 경계되어 있다.

 

단순성 급성편도염, 디프테리아성 앙기나, 매독성 앙기나, 성홍열성 앙기나,

과립세포감소성 앙기나, 괴저성 앙기나,

상앙기나 등이 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앙기나는

단순성 편도염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감기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며 편도에서 연쇄상구균·포도상구균·폐렴구균 등이 나타난다.

 

또한 포진성 구협염(herpangina)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소수포입안염" 으로

이것이 발진을 동반하게 되면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수족구병으로 진단내려 집니다.

사촌쯤 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다음기회에 다시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口角炎, commissural cheilitis

angular stomatitis



구각미란증 또는 구각궤양이라고도 한다.

 


좌우에서 상하의 입술이

서로 결합되는 곳을 구각(口角)이라 한다

 


입끝에 불그스름하게 부스럼이 나고

금이 가고 갈라져서 생기는 염증.

입아귀의 피부가 붉게 되는 염증.
입을 열면 아픔.  

어린이의 경우에는 입가에 묻은 침이나

음식 찌꺼기 등이

피부에 상주해 있는 세균으로

감염되어 일어나고,

때때로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가 감염시킨다.












- 관 련 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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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련 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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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각염과 구순염(입술)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구협염은

전신의 안정을 유지하고 소금물로 입안을 가셔내어 목구멍을 청결히 하며,

염증을 억제하기 위하여 인두처치· 흡입 또는 네불라이저(호흡기치료)의 처치를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구내정(口內錠)·술파제·항생물질의 내복 또는 주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수족구의 사촌인 포진성 구협염일 경우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나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이 동반될 경우에 이에 대한 보존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구각염의 경우

그 원인에 따라서 항바이러스연고를 처방받거나,

환부를 0.5~1% 질산은수(窒酸銀水) 혹은 흔히 알보칠이라고 알려진 약품으로

지지는 것 외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를 수 있습니다.


전신치료를 요하는 경우에는 비타민제와 철분제를 복용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병원에서 진료를 하신후 의사선생님의 진단과 처방하에 치료하시는것을 최우선으로

하셔야 겠습니다. 우리들의 아이는 소중하니까요. ^^



참,

요즘 비가 많이 온다고 햇빛에 대해 방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흐린날의 햇볕이 더 무서울수도 있단걸 아시나요?



다음엔 오늘 잠깐 구협염의 사촌으로 거론되었던 수족구병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조만간 햇볕과 썬크림에 대한 이야기 꾸러미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_+)b




이상


언제나 열려있는 병원 GF소아과  간호사 조일륜이였습니다. ^^





*참고자료

두산백과사전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http://www.snuh.org/pub/

건강정보 GTT http://gtt.zc.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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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s16 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yihs16/7000854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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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14:40 2010/07/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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