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학자] 칼메트와 게랭 (BCG) :: 2009/04/14 11:37
결핵예방 백신 BCG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어도 칼메트나 게랭과 같은 의학자의 이름은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BCG의 정식 이름은 bacille de Calmette-Guerin vaccine이라고 해서 이 두 의학자들이 발명한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모든 아이들이 접종하는 백신이죠.

프랑스의 세균학자.
루이 파스퇴르의 제자이며 카밀 게린과 공동으로 결핵백신인 BCG를 개발하였으며, 칼메트 반응으로 알려진 결핵진단시험을 기술했다. 또한 칼메트 혈청이라는 뱀독에 대한 항혈청을 개발하였다.
해군 의사가 되고 싶어서 1881년에 Brest에 있는 해군의사학교에 입학하였다. 1883년에 홍콩에 있는 해군의학병원에서 일을 시작하여, 말라리아를 공부하고 이 주제로 1886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887년에는 Saint-Pierre and Miquelon에서 일했다. 그후 서아프리카, 가봉과 프랑스 콩고에서 일했으며 거기서 말라리아와 수면병 및 pellagra에 대해 연구하였다.
1890년에 프랑스로 돌아가 세균학에 과정에 있는 그의 교수인 Louis Pasteur와 Emile Roux를 만났다. 1891년에 파스퇴르의 지시로 사이공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파스퇴르 연구소 분소를 설치하였다. 거기에서 면역학의 중요한 관련이 있는 독물학의 초기 분야 연구에 매진하여 뱀과 벌 독, 식물 독 및 큐라레를 연구하였다. 또한 천연두와 광견병에 대한 백신의 생산을 조직화했고 콜레라에 대한 연구, 그리고 아편과 쌀의 발효작용에 대해 연구했다. 1894년 프랑스에 다시 돌아와서 백신접종을 한 말에서 면역 혈청(Calmette 혈청)을 이용하여 뱀에 대한 첫 번째 항독소를 개발하였다. 또한 Alexandre Yersin (1863-1943년)과 함께 Yersinia pestis 병원성 물질의 발견에 협조하여, 흑사병에 대한 첫 면역혈청을 개발하는데 참여했다. 그리고 Oporto에서 발생한 전염병과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하여 포르투갈에 갔다.
1895년에 Roux는 Lille분소(Institut Pasteur de Lille)의 소장으로 위임하였고, Calmet는 거기서 25년간 머물렀다. 1901년에, 그는 Lille에서 첫번째 antituberculosis 의무실을 설립하였고, Emile Roux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1904년에, 오늘까지 존재하는 ‘Ligue du Nord contre la Tuberculose, (Antituberculosis 북부 리그)를 설립하였다. 1909년에, 그는 알제리 연구소 분원울 설치하는 것을 도왔다. 1918년에는 파리에 있는 연구소의 부소장을 맡았다.
그의 주요 업적은 그 당시 거대 살상 질환인 결핵에 대한 백신 개발을 시도했다는 것으로 이름을 세계에 알리고 의학역사에 영원히 남겼다. 독일 생물학자 코흐가 1882년에 결핵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가 병원균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Louis Pasteur 역시 관심을 가졌었다.
1906년에 수의사이자 면역학자인 Camille Guérin은 결핵에 대한 면역은 혈액내에 살아있는 결핵간균과 연관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Pasteur의 연구법으로 Calmette는 면제가 동물에 주사된 약독화된 우형 간균에 대한 반응으로 어떻게 면역이 생기는지를 조사했다. 2명의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Bacillum Calmette-Guérin, 또는 BCG)로 이름지어졌다. 약독화는 노르웨이 연구원인 Kristian Feyer Andvord(1855-1934)의 아이디어에 근거하여 담즙이 포함된 배지에서 배양하여 만들어졌다
1908년에서 1921년까지 Guérin과 Calmette는 연속적 배지로 옮기면서 간균의 악성 균주를 약화시키는데 노력하였다. 마침내 1921년에 파리 Charité에서 신생아에게 성공적으로 BCG를 접종하였다. 그러나 백신 프로그램은 1930년 독일 Lübeck에서 우두를 접종시 오염으로 72명의 백신을 접종한 아이에서 결핵이 생기면서 심각한 방해를 받았다..
아이들의 대규모 접종은 새롭고 더 안전한 생산 기술이 갖추어졌을 때인 1932년 후에 많은 국가에서 재시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almette는 파리에서 1년 뒤에 죽은 사건에 의해 깊이 동요되었다. 이 백신은 유럽 대륙에서는 널리 사용되었지만, 칼메트가 죽은 후에도 미국과 영국에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1940년에 비로소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956년 영국 의학연구위원회의 후원으로 BCG가 결핵에 대한 실질적인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1914년 Henriette Caillaux에 의해 살해된 Le Figaro지의 편집장인 Gaston Calmette (1858-1914년)의 형제였다.
브리태니커 온라인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1k1763a>

프랑스의 세균학자 게랭(Guérin, Camille, 1872~1961) 출생
알베르 칼메트와 함께 결핵예방 백신(Bacillus Calmette Guerin/ BCG)을 개발한 학자.
수의사로 경력을 쌓은 뒤 게랭은 1897년 릴리에 있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칼메트와 함께 일하게 되었으며, 일생을 백신연구에 바쳤다. 그는 1906년 결핵에 대한 저항력이 몸속에 있는 간균(桿菌)과 관련되어 있음을 밝혔으며, 13년에 걸쳐 칼메트와 함께 독성이 더 작은 우(牛)결핵균을 배양해내는 데 성공했다. 1921년에는 마침내 그들이 배양한 세균이 인체에는 해를 주지 않으면서 항체형성을 촉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1922년 파리의 샤리테 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들에게 최초로 그들이 만든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에 대한 모든 의문점들이 해결된 1930년대부터는 일본·러시아·중국·영국·캐나다·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도 집단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실시되었으며, 1950년부터는 일리노이대학과 그 연구재단이 미국에서 생산과 판매를 시작했다. 게랭은 죽을 때까지 파스퇴르 연구소의 명예소장으로 있었다.
/브리태니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