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소아청소년과 블로그 홈 GF소아청소년과 블로그 GF내과 블로그 GF영양 블로그 진료안내 찾아오시는길 메비앙

뉴욕/보스톤으로 떠난 자아 찾기 여행 2008년 12월 21일 :: 2009/03/15 11:30


배낭여행으로 뉴욕에 왔습니다.  두아이중에 큰아이와 둘이서만 한 배낭여행이었습니다. 하바드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최영철 선생을 만나기 위해서도 온 것이지만 중학교 1년을 보낸 큰 아이가 아직도 삶의 방향을 못잡고 아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그것도 교정하고 저도 이전 개원을 앞두고 무엇인가 새로운 맘의 정리가 필요해서 동업자인 임선생에게 정말 미안했지만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인생은 참으로 오묘하고 재미 있는 것이  아무 기대하지 않고 떠난 뉴욕/보스톤 여행에서 정말 반가운 친구도 10년만에 만나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서 여행을 하면서 나의 현실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뉴욕 직항으로 왔으면 좋겟지만 당근 최저가로 해서 JAL기 타고 왔습니다. 나리타에서 오고 갈때 1-2시간 layover를 하고 오는 스케줄로 제 형편에 가장 좋은 적절한 것이었는데... 음 힘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JAL은 인천-나리타-뉴욕 모두 개인모니터가 달린 비행기였음 그러나 기내식은 정말 맛이 없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질상 패케지여행은 맞지 않아서리 그런데 이젠 힘듭니다.kallpack과같은 럭셔리 여행을 하던지  다음부터는 돈많이 벌어서 비지니스 이상으로 오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뱅기타고 오다 다리에 쥐나서 죽을 뻔해습니다.  

저녁에는 다리가 넘 아파서 쉬고 있습니다. 오후에 컬럼비아 대학교 St duke hospital, mount sinai hospital, central park,  St John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힘듭니다.  휴... 이제는 배낭여행을 하기 힘든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항 도착은 10;05분경 하엿는데 immigration 하는데 한시간 30분 넘게 걸립니다. 12시 근처에서 뉴욕 JFK 공항에 밖을 나가니 비옵니다.흑흑....  바로 전날까지 눈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출입국 수속이 늦어져서 늦게 나왔더니 기다리던 한인택시는 그냥 가버리고 알렉스에게 전화하니 조금 기다리면 바로 온다고 합니다. yellow cap 택시인줄 알고 한인택시를 기다리니 Lexus LS 430를 몰고 한분이 오십니다.  wow (5만불정도 한답니다. 미국에서 조금 좋은차랍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인 택시 기다리면서 영철이와 별랑한테 전화합니다. 영철이는 내일 오후에 도착한다고 하고 별랑은 내일 저녁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영철이는 내일 오후에 만나서 대만 소아과 의사랑 저녁 먹기로 하였습니다. 별랑은 23일 오전중에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23일에는  영철이와 라이온킹을 보고 24일에는 유엔본부에서 일하는 별랑 언니랑 저녁을 먹기로 하엿습니다. (선물 전해줘야 해서 돼지코와 DSRL 책자는 별랑, 넷북과 샤프심 샤프 형광펜은 영철이것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박집 도착해서친절한 알렉스 만나서 열쇠 받고 주의사항 받고 바로 옆에있는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으로 점심밥먹으로 가고 식료품점가서 음료수 삽니다.

어딜가나 그 맥도날드는.. 여전합니다.빅맥이 한국보다 좀 짠맛이납니다.  짧은 영어는 여전히 절 힘들게 합니다. meal과 샌드위치중에 고르라는 데 무슨말인지 몰라서 그냥 샌드위치와 콜라 시켜 먹었습니다.

식료품점에 가서 일용할 양식을 구매하고  오후에는 힘내서 나가 봅니다. 렉싱턴 지하철역에서 메트로카드 1주일 무젷한 권을 사서 다시 나와서 cross 버스를 타고 가서 1번 지하철로 환승하여 컬럼비아 대학교까지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고 (metro card 1주일 무제한 권 24달러) 올때는 센트럴 파크를 가로질러 걸어왔습니다.

일요일이라 시내가 모두 한가하였고 며칠전에 내린 눈과 오는비에 길을 축축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진눈깨비 처럼 왔지만 웅이랑 둘이서 같이 걸어서 민박집까지 걸어왔습니다. 맨하튼은 좌우 방향은 걸어서 횡단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갈때는 버스를 타고 갔지만 올때는 센트럴 파크를 가로 질러서 걸어왔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면서 유명한 대학병원 2군데를 보고(st duke roosevelt hospital과  그 유명한 mount sinai hospital)  5시경에 집에와서 4시간정도 잠을 잔후에 Nick restorant 에서 penne와 피자 시켜서 먹고 집에 돌아와 글 올립니다. 작은 양인지 알고 파스타르를 저하나 큰아들놈 하나 그리고 small size 피자 시켰더만 친철한 웨이터 양반이 넘 양이 많다고 해서 pasta 하나와 피자만 시켰는데 그 파스타하나도 둘이서 다 먹지 못하고 왔습니다. 뭐 그리 많은양인지...미국의 Big size에 적응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부르고 춥고 하네요

지금 민박집에 돌아와서 정리하고 글 올립니다. 잊어 먹기 전에

새벽 1시에 민박집 아래층 백인남자가 잠옷만 입고 올라왓다...

시끄러워 자기 못잔다고 새벽에 일나가야 하는데 좀 조용히 하라고 이마에 내천자를 그리면서

음 맨하탄의 아파트들은 밤이면 대변보기도 힘들 것 같다...  시끄러워서 못잔다고 올라와서 문드리고 인상쓰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어려운 동네인 것 같다...

그나저나 뭐 이리 방음이 안되는 것이야..쩝...암튼 조신하게 있는동안 살아야 것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Writer profile
author image
아픈아이들보다 안아픈 아이들을 더 자주 보고싶습니다.

2009/03/15 11:30 2009/03/15 11:30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 다음 view 믹시 HanRSS
Trackback Address :: http://blog.gfclinic.co.kr/team/trackback/30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