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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aby clinic 김우성

소사

우리나라에서 100여 년 전 처음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병원 개원과 같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를 위한 육아지도(Well-baby clinic)같은 소아 특수진료를 시작하였으며, 20여 년간 세브란스 병원의 병원장을 지낸 Dougllas Bay Avison(1922-24, 1934-39)이 육아 지도회 성격의 child welfare clinic을 처음으로 개설, 아이들의 발육, 영양상태를 검진하고, 부모에게 육아상담을 한 것이 시초인 것으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소아과는 유유당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소아과 이며 이 소아과에서 건국후에 최초로 소아환자들 위주로 병원을 운영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개념

먼저 상위개념인 소아과의 교과서적인 정의가 infants, children, adolescents의 건강을 돌보는 과라고 되어 있으며, 이들 연령의 사람이 성인으로 완전하게 자라게 하는 것이 목적인 의료의 분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1page 첫 번째 문단)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아 영역에서 illness 분야와 wellness 분야가 모두 서비스의 개념으로 제공이 되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wellness 분야를 광범위하게 담당해야 하는 clinic의 개념이 well baby clinic 또는 child welfare clinic 또는 health care for well baby 라고 불리는 clinic의 개념입니다.

이것은 소아과 영역에서 성인 영역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전반적인 check up을 해주는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소아과의 한 분야입니다. 새로운 이러한 개념적인 정의로 볼 때 오히려 소아과는 illness clinic이 목표가 아니라 wellness clinic이 주된 소아과의 운영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대학병원과 개인 소아과 의원은 well baby clinic은 운영상의 치장 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만성(대학병원) 또는 급성(개인병원) 질환에 대한 치료만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공통사항이며 오히려 소아과이외의 영역인 가정의학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지에서 wellness clinic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역시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acute illness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아프지 않은 아이들이 병원에 온다는 것이 한국의 현실상에서 무척이나 이상한 일로 치부되는 것이 다반사이며 대부분의 보호자나 소아과 의사 역시 소아과의 여러 영역들 중에서 illness clinic 위주로 소아과의 영역을 한정지어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보험 체계 역시 이러한 illness clinic에 대한 급여만 인정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것은 대부분 소아과 의사들이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무척이나 인색했음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대표적인 서비스 분야로 growth clinic, development clinic, accident preventive clinic, 영양클리닉, family & social clinic, 만성질환 클리닉 등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클리닉의 연계가 되어서 소아과 또는 정신과, 재활의학과, 다른 과와 연계되어 진행을 하게 되거나 또는 non medical part와 상호 교류에 의해서 목적을 달성하고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growth clinic
development clinic
accident preventive clinic
영양클리닉
family & social clinic
만성질환 클리닉(아토피 클리닉)
day-care center
kids & child healthcare docking clinic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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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사진은  Boston children`s hospital의 정문앞 정경이rh 왼쪽 사진은 로비에 있는 기부자 명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