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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은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 성인에 비해 피부장벽 기능이 약하고 외부 자극의 영향을 크게 받는 아이들의 경우 충분한 보습이 필수다.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피부 본연의 보습력 유지 기능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알레르기나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평소 보습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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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더욱 유용한 보습 스틱

겨울에는 아이의 볼과 입술 등이 유난히 잘 튼다. 바깥외출을 하게 되면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양 볼이 빨개지고 허옇게 피부 각질이 일어나곤 하는데, 일명 ‘촌병’이라 불리는 이 증상에는 피부 보습이 관건이다. 침이나 분유를 자주 흘리는 어린 아기들은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입 주위가 지저분해 자꾸 닦아주다 보니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붉게 트기 쉽기 때문. 항상 청결을 유지하되 로션이나 크림으로 충분한 보습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보습 스틱을 사용하면 한결 편리하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겨울철 필수품으로도 손꼽히는 제품으로 외출 시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의 볼이나 턱 등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스틱 타입으로 손에 덜어 쓸 필요가 없어 외출 시 유용하며 위생적이다.

일반적인 보습 로션과 보습 스틱은 사용하는 부위 및 목적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로션 타입 제품은 부드러운 질감과 빠른 흡수력이 특징이며, 아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반면에 적은 양으로 충분한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고체 형태의 밤(Balm) 타입 스틱형 보습제는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 로션에 비해 유분기가 많고 보습력이 뛰어나 볼과 턱, 입가 등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고 빠르게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보습 스틱을 고를 때는 다른 스킨케어와 마찬가지로 성분을 따져 무향, 무색 등 자극이 없고 안전한 제품을 택한다. 또한 사용법이 간편한지 따져볼 것. 스틱형 보습제는 뚜껑을 열고 용기를 돌리면 제품이 위로 나오거나 손가락으로 직접 밀어 쓰는 타입이 있는데, 밀어 쓰는 제품은 쓰면 쓸수록 스틱의 길이가 짧아져 사용하기 다소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 관리법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20~22℃로 유지한다 날씨가 춥다고 지나치게 난방을 해 실내와 바깥의 온도차가 많이 나면 오히려 피부가 적응하지 못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 확장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쉽고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도 걸리기 쉽다.

목욕은 일주일에 2~3회, 10분 이내에 마칠 것 차고 건조한 겨울에는 아이 피부의 경우 각질층이 얇아 수분을 보유하는 시간이 더욱 짧다. 목욕은 일주일에 2~3회,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으며, 물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목욕 후에는 물기를 닦고 3분 내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추천! 효과 ‘짱’ 보습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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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슨즈베이비 수딩 내추럴™ 수드 앤드 프로텍트 밤 올리브잎 추출물, 호호바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15㎖ 9000원대

2. 무스텔라 콜드스틱 가볍게 펴 바르면 피부에 부드러운 유·수분 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수분력을 지속시킨다. 10g 2만2000원

3. 맘비노오가닉 해피베이비 수딩스틱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유기농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을 부드럽게 완화해주고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18g 2만3000원

4. 에바비바 오가닉 립앤칙 밤 100%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스틱형 밤. 시어버터, 잇꽃오일의 보습력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18g 2만5000원

5. 함소아 유유 더마 119 밤 알타이 녹용과 6가지 한방 성분을 함유한 스틱형 보습제.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이 장점이다. 9g 1만8000원

기획 / 김은혜 기자 사진 / 이성우 도움말 / 손용규(방배GF 소아청소년과 원장), 존슨즈베이비 홍보팀 모델 / 이유정(6세) 의상협찬 / 쁘띠슈(02-511-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