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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습관으로만 여기기 쉬운 아이들의 반복된 행동이 질병의 전조 증상을 나타내는 증세일 수도 있다. 아이의 습관 하나도 무심코 넘기지 말고 잘 관찰해야 한다.

 

1 수시로 헛구역질하는 아이

Why 대부분의 헛구역질은 잘못된 양치질 습관이나 과식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올바른 양치질과 올바른 식사습관으로 저절로 없어진다. 혹은 담배 연기로 인한 간접흡연이 인·후두를 자극해 신경반사에 의해 헛구역질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또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이거나 조금이라도 잘 먹이려는 욕심에 밥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 역시 해당된다. 그러나 아이가 잘 먹는데도 헛구역질을 한다면 위식도 역류일 수도 있다. 식도의 기능이 아직 미숙한 경우 헛구역질을 할 수 있으며 식도염, 위염, 간염 등도 헛구역질의 원인이 된다.

Solution 긴장이나 불안이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억지로 먹이거나 과식하지 않도록 하고, 아이 있는 데서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잠재우기 2시간 전부터는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 엎드려서 재운다. 위식도 역류가 의심될 때는 평소 자극적인 냄새, 기름진 음식이나 지나치게 달고 짠음식은 피한다. 수유 후 잘 게워내는 아기들은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서 구역질을 하거나 속쓰림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증세가 자주, 오랫동안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2 눈을 6시 5분 전 상태로 보는 아이

Why 생후 6개월 이전까지는 초점이 정확히 맞지는 않지만 엄마의 단추나 액세서리 등 미세한 것까지 볼 수 있다. 따라서 눈을 치켜뜨는 일이 많고 눈이 안쪽으로 몰리기도 한다. 머리를 뒤로 젖히거나 눈을 치켜뜨는 것은 정상이지만 아이에 따라 신경질환이나 안질환 때문에 이런 증상이 과도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강직성 뇌성마비의 경우 다른 아기들보다 빨리 고개를 가누며 팔과 다리가 유독 뻣뻣하고, 바로 누웠을 때 팔로 일으키면 고개가 처지지 않고 뻣뻣한 채로 따라온다. 다리도 뻗은 채로 있기 때문에 팔로 일으키면 뻗정다리인 채로 따라 올라온다. 또한 심한 사시이거나 약시이고, 경기를 할 때에도 눈을 치켜뜬다. 사시나 약시가 있는 경우에는 한쪽 눈을 자주 비비고 그림책을 가까이 들여다본다. 또 불빛에서 눈이 부셔하거나 눈물을 자주 흘리기도 한다. 한쪽 눈을 가리면 장난감을 찾지 못하거나 사물을 볼 때 눈을 가늘게 뜨거나 미간을 찡그린다. 눈위의 초점이 가운데에 있지 않고 돌아가며 눈동자가 떨리는 증세를 동반한다. 또 한쪽 눈의 시력이 다른 쪽 눈보다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부동시의 경우 양쪽 눈으로 보는 상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Solution 모빌은 1m 정도 떨어뜨려 달아주며 머리 위보다는 옆쪽으로 달아주어 눈을 치켜뜨지 않게 한다. 엄마가 아기를 머리 위보다는 아래쪽에서 안거나 얼러주어 위로 올려다보는 기회를 줄인다. 또한 집 안 환경을 나무 밝게 하거나 햇빛을 바로 비치지 않게 한다. 아이 눈앞에 볼펜 끝을 둔 다음 볼펜을 움직여보아 양쪽 눈동자가 볼펜 끝을 잘 쫓아오지 못할 때 역시 사시를 의심해볼 수 있다. 사시의 경우는 수술만이 정답이므로 바로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는다.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눈을 치켜뜨는 것 외에 다른 증세가 없다면 정상적인 현상으로, 생후 5~6개월쯤 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3 손가락으로 이마와 관자놀이를 자주 누르는 아이

Why 두통의 일종으로 알레르기, 추위, 눈의 피로, 탈수, 허기, 수면 부족 때문에 생긴다. 공동(空洞, 폐결핵 또는 신장결핵 등에 의해 조직이 붕괴되어 밖으로 배설되거나 흡수되어 한정된 공간을 만드는 것) 감염과 증상이 비슷한데 흔히 병원균이 머리까지 뻗어 올라가 통증을 일으킨다. 열과 콧물, 거친 호흡, 위쪽 턱과 치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Solution 열이 나고 칭얼거린다면 아이를 시원하고 어두운 방에 눕히고 이마에 차가운 물수건을 올려준다. 해열제를 먹여도 고열이 계속되고 목을 뻐근해하면 뇌수막염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

4 자주 배를 움켜잡거나 문지르는 아이

Why 며칠 동안 대변을 보지 못하고 아랫배의 고통을 호소한다면 변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을 가진 아이는 우유나 유제품을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하는데 보통 설사와 가스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Solution 바이러스성 장염이나 소화불량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바이러스성 장염은 배꼽 위쪽에 통증이 나타나고 설사와 구토, 고열을 동반한다. 이때는 아이의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물을 자주 먹이면서 탈수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구토와 설사가 심하면 바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또 충수염은 흔하지 않지만 아이가 아랫배, 특히 오른쪽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열과 한기를 느끼면서 구토가 반복된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한다.

5 코를 자주 후비는 아이

Why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유난히 코를 자주 후비는 아이가 있는데 보통은 아이들의 잦은 습관 중 하나지만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를 후비는 것은 코 안이 간지럽거나 코가 막히기 때문. 주로 속열이 많은 아이들이 코 점막에 열이 쌓이면서 붓고 건조해지는 경우다. 코를 습관적으로 후비면 코 안의 점막에 상처가 생겨 코피가 자주 나고 심한 경우 염증이 생겨 곪을 수도 있다.

Solution 평소 아이의 손을 잘 씻기고 손톱을 짧게 깎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 습도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신선한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인다.

6 입을 벌리고 있는 아이

Why 입을 벌리고 자거나 평소에도 입을 벌리고 있다면 구강 호흡을 한다는 징조. 구강 호흡은 얼굴을 점차 변형시켜 얼굴 폭이 좁고 긴 아데노이드 페이스(Adenoid Face)로 만든다. 아데노이드 페이스란 얼굴과 인중이 길어져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인상. 또 입이 나오는 돌출형이 되는데 이는 부정교합으로 이어져 심하면 치아 교정을 해야 한다. 입은 코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구강 호흡은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코 질환과 관련이 있다.

Solution 비타민 A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 등 과일을 자주 먹이고 음식을 씹을 때 양쪽 치아를 고루 사용하도록 지도한다. 한쪽 턱을 괴는 버릇이 있다면 고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코 호흡에 도움이 된다. 코 질환이 없는데도 구강 호흡을 하면 입술을 다문 상태에서 테이프를 붙여 강제적으로 입이 벌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 이 방법은 아이가 깨어 있을 때 연습하되 너무 접착력이 강한 테이프를 사용하거나 큰 테이프로 입 전체를 덮는 것은 위험하니 주의한다. 코 호흡은 몸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수 있으나 구강 호흡은 코 호흡을 할 때보다 폐로 들어가는 공기 양이 20% 정도 적어 몸에 공급하는 산소량이 적어진다. 또한 코 호흡을 할 때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작은 일에도 짜증을 잘 내는 성격으로 변하기도 한다. 아데노이드 비대의 경우에는 커가면서 점점 좋아지지만 아이가 항상 입을 벌리고 있다면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고려해본다. 비염이 있어 입을 벌리고 있는 아이는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가급적 찬 것을 덜 먹이면 밤에 코가 덜 막힌다.

7 윗니로 아랫입술 깨무는 아이

Why 입술 깨물기는 습관으로 굳어져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치아의 모양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즉시 바로잡아줘야 한다. 치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의 위치를 결정할 때 치아 바깥의 입술이 입 안쪽으로 가하는 힘도 작용한다. 아직 뿌리를 완전히 내리기 전의 치아는 주위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받으면 비록 약한 힘이라도 받는 영향이 크다.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입술 깨물기를 방치하거나 귀여운 행동쯤으로 받아들이는 사이 아이의 치아는 서서히 모양이 일그러지고 심한 부정교합을 일으키게 된다. 2세부터 이런 습관을 보이는데 아랫입술의 붉은 부분이 윗입술보다 더 크거나 아랫입술이 부르터 있는 경우 입술 깨무는 습관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Solution 입술연고, 바셀린 같은 연화제를 깨무는 입술 위에 발라 입숙이 건조하거나 가렵지 않게 해준다. 습관적으로 아랫입술을 깨문다면 재미난 놀이 같은 것으로 아이의 주의를 돌리는 것도 방법.

8 뒤꿈치를 들고 걷는 아이

Why 까치발은 발뒤꿈치부터 바닥에 닿은 후에 발가락이 내려오는 정상적인 보행과 달리, 발뒤꿈치는 바닥에 닿지 않고 발가락 끝만 이용해 걷는 걸음걸이. 까치발의 원인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이며 매우 다양하다. 양쪽 다리를 모두 까치발로 걷는 증상은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습관적인 경우. 대개 생후 10~18개월 아이가 걸음마를 처음으로 배울 때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특별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가벼운 경직성 뇌성마비를 앓는 아이의 경우에도 양쪽 다리를 모두 까치발로 걷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두 돌이 넘어서도 까치발로 걷거나 하면 뇌성마비 등의 뇌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는 아킬레스건이 선천적으로 짧거나 양쪽 다리의 길이가 크게 차이가 나면 까치발로 걷는다.

Solution 까치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한쪽으로만 까치발로 걷는다면 까치발로 걷는 다리가 반대쪽 다리에 비해 3cm 이상 짧은 경우. 길이가 짧은 쪽 다리를 긴 쪽 다리와 맞추기 위해 까치발로 걷는 것인데, 이때는 신발에 깔창을 덧대어 까치발을 교정해준다. 아킬레스건이 선천적으로 짧은 경우나 양쪽 다리 길이 차이가 심한 경우는 원인에 따라 적합한 수술을 통해 교정해줘야 하며, 뇌성마비 같은 뇌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9 항문을 자꾸 만지는 아이

Why 아이가 항문을 손으로 자꾸 만진다면 잘못된 항문 닦기 습관과 변비 때문에 항문이 찢어지면서 염증이 생겼을 경우다. 또는 요충에 의한 가려움이 원인일 수도 있다.

Solution 염증이 생긴 경우 엉덩이를 따뜻한 물로 말끔히 닦아내고 부드러운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다음 기저귀발진 크림을 발라준다. 또 변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다량의 섬유질이 든 음식을 먹인다. 아이가 손을 항문에 대고 자꾸 긁는다면 항문 주위를 살펴볼 것. 이때 0.5cm 정도의 가는 하얀 벌레가 꿈틀대는 것이 보인다면 요충증이므로 기생충약을 처방받아 먹인다.

10 심하게 코를 고는 아이

Why 코골이를 하는 아이는 몸의 기력이 약해져 있거나 간열이나 폐열이 쌓인 것이 원인일 수 있다. 기력이 약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간열이나 폐열이 있는 경우 코로 옮겨져 코가 막혀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이어져 코골이 증상이 나타난다. 코골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숙면을 취할 수 없고 신체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부족해 항상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체력과 학습 능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성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아이가 코골이를 한 달 이상 지속한다면 단순히 ‘낮에 피곤했나 보다’라고 방관할 것이 아니라 빨리 원인을 찾아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Solution 실내 습도를 높여 호흡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기도를 넓혀주기 위해 옆으로 눕혀 재우며 높은 베개는 피한다. 뚱뚱한 아이라면 살을 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이지 않는데, 호흡기가 약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차가운 음식과 속열을 높이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박하차·대추차 등을 마시면 코를 맑고 시원하게 해준다.

11 잘 때 이를 심하게 가는 아이

Why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습관적으로 이를 갈거나 딱딱거리기도 하는데 정서적인 문제, 치과적인 질환, 전신적인 질환, 유전 등을 원인으로 본다. 특히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에 이상이 있을 때, 유치가 움직일 때, 치아 배열 등에 이상이 있을 때 이를 갈 수 있고 윗니가 송곳니처럼 뾰족하게 나오고 있다면 이것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아이의 15~30% 정도가 이갈이를 한다. 이가 없는 아기들은 잇몸으로 갈기도 하지만 보통 이갈이가 시작되는 평균 나이는 앞니가 모두 나온 시기인 생후 10.5개월. 이갈이는 얕은 잠을 자고 있는 렘수면 상태에서 나타나는데, 턱 근육의 긴장도는 높아지고 다른 몸의 부위는 이완되기 때문. 치열 이상, 턱 근육 이상, 위장관 장애 등이 있을 때 이갈이가 많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는 이상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갑자기 이를 가는 아이는 심리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Solution 이를 갈면 치아가 많이 손상되므로 마모를 막기 위해 ‘나이트 가드’라는 이를 갈지 못하게 하는 교정 장치를 끼우고 재우는데 효과는 50% 정도.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나 근육이완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아이와 스킨십을 늘리거나 대화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줄 것. 아이가 잠들기 전 같이 책을 읽어주거나 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다.

12 다리를 자꾸 문지르거나 아프다고 하는 아이

Why 아침에는 멀쩡하다가 저녁만 되면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 만 2~3세 아이는 성장통인 경우가 많다. 또 근육통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다리를 삔 경우라면 염좌일 가능성도 있다. 염좌는 대개 한쪽 다리 또는 부분적으로 나타난다.

Solution 종아리와 허벅지를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마사지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다리를 따뜻한 욕조 물에 담그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염좌일 경우 다리의 위치를 높여주고 하루 동안 매시간 20분씩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항염증제나 해열제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통증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고 아이가 잘 걷지 못하거나 절뚝거리며 다리가 부었다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13 눈을 유난히 깜빡이는 아이

Why 아이가 눈을 유난히 깜빡거린다고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틱(tic)’이라는 습관성 행동장애. 틱이란 얼굴의 근육을 아무 목적 없이 움직이거나 눈을 깜박거리는 등 근육을 아주 빠르게 반복해서 수축하는 현상인데, 특히 예민한 아이에게 잘 발생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또 속눈썹이 지나치게 긴 경우 눈썹이 눈을 찔러서 눈을 자주 깜빡거리기도 한다.

Solution 심한 눈 깜박임이라고 해서 모두 다 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듯이 넘기는 것이 가장 좋다. 아이를 혼내거나 못하게 하거나 하면 아이가 신경을 더 써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아이가 불안해하고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주고 아이를 잘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최근에 발생한 것이라면 6개월 정도 기다려본다. 이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볼 것. 또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에도 눈을 심하게 깜박인다면 전문적으로 틱 치료를 받아야 한다.

14 주기적으로 갑자기 뺨이 붉어지는 아이

Why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이 벗겨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염성 홍반일 수도 있는데, 아이 때 걸리는 가벼운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얼굴에 3~4일간 발진이 나타난다.

Solution 심하게 붉어졌을 때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저자극성 비누로 목욕시키는 것이 좋다. 전염성 홍반의 치료법은 특별히 없고 대개 7~10일간 증상이 지속되다가 완쾌된다.

15 입 냄새가 갑자기 심하게 나는 아이

Why 치석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을 의심해볼 수도 있다. 이러한 염증은 인후 뒤쪽의 가래와 고름이 원인이 된다. 아이에게 고열, 인후염, 목에 있는 분비기관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Solution 아이가 식사를 마치면 항상 치아와 잇몸을 깨끗이 닦아주고, 수시로 입속에 음식 찌꺼기가 끼어 있진 않은지 확인한다. 또한 입안의 습기가 유지되도록 물을 자주 먹이는 것이 좋다. 만약 입 냄새가 계속 난다면 충치에 의한 냄새일 수 있으므로 치과 치료를 받을 것.

16 귀를 잡아당기거나 손으로 찌르는 아이

Why 이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잇몸 신경이 턱 선을 따라서 귀 쪽으로 올라간다. 이때 귀 밑 부분이 붓기도 하기 때문에 손을 귀 쪽에 대고 자꾸 만지는 것. 이와 함께 침 흘리기, 손가락 씹기, 잇몸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동반되면 이가 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깨끗한 손이나 젖은 가제로 아기의 잇몸을 마사지해주면 좋다.

Solution 아이가 손가락으로 귀를 자주 만진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귀에서 고름 또는 분비액이 나온다면 더욱 명확하다. 이럴 땐 아이를 진정시키고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이도록 한다.

기획 / 박솔잎 기자 일러스트 / 경소영 도움말 /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손용규(방배GF소아청소년과 원장), 유한정(함소아한의원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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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여름 신생아 튼튼하게 먹이기

출산 후 엄마는 무엇보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데, 덥디더운 한여름에 태어나는 신생아도 그래야 할까? 일단 ‘땀’ 걱정부터 해야 하는 여름철 신생아를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 꼼꼼하게 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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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모유와 분유 관리법

기온과 습도가 높고 세균 번식이 왕성한 여름철, 신생아에게 수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신선한 것을 먹이는 것. 날씨가 덥다 보면 미리 타둔 분유나 유축해둔 모유가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분유는 먹이기 직전에 물을 끓여 식힌 다음 타자마자 바로 먹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아이가 먹다 남긴 분유는 입안에 있던 침의 소화효소 때문에 변성되므로 모두 버려야 한다. 모유의 경우, 되도록 직접 수유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아이와 엄마가 접촉하는 부위에 서로 땀이 많이 날 수 있으므로 중간 중간 수유를 멈추며 땀을 식히도록 한다. 그렇다고 수유 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은 아이에게나 산모에게나 건강에 좋지 않다. 유축한 모유를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이는 경우에는 먹이기 전 최단 시간 내에 해동해 데워서 먹이는 것이 좋으며 먹다 남은 모유는 버려야 한다. 간혹 여름이 아니어도, 찬 분유가 장에 좋다는 말을 듣고 찬물로 분유를 타는 엄마도 있다. 그러나 아이가 먹는 분유나 먹는 물의 온도는 체온이나 상온 정도의 온도가 가장 좋다. 특히 생후 1~2개월의 아이가 찬 분유를 먹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 우리 몸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이유는 그 온도에서 몸의 각 기능이 가장 잘 발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온도를 변화시키는 요소는 최대한 막는 것이 좋다.

위생 관리와 수분 공급

분유를 탈 때나 아이가 입에 가져가는 모든 것을 다룰 때 일단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약간의 습기라도 있으면 세균 번식이 매우 왕성해지기 때문. 분유를 먹인 다음에는 지체하지 말고 젖병을 바로 세척해야 하며, 열탕 소독이나 살균기를 이용해 철저하게 소독한다. 한편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서 탈수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분 섭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분유를 먹는 아이는 모유를 먹는 아이보다 수분이 더 많이 필요하므로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면 중간 중간 물을 먹여야 한다. 신생아의 경우 물 50ml씩 하루 1~2회 먹이는 것이 좋다. 수분 공급 이전에 기본적으로 땀이 덜 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냉방기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 신생아는 냉방기를 사용하기보다 바깥에서 불어오는 자연 바람이나 부채 바람으로 가볍게 식혀주는 것이 좋다. 또 실내를 자주 환기시켜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해 실내의 전체 공기를 22~25℃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에어컨을 켜두면 습도가 많이 떨어지므로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데, 황사 등으로 바깥 공기가 나빠 환기하기가 꺼림칙할 경우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를 이용해 공기를 정화하고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의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은 기본이다.

주의해야 할 여름 질병

땀띠 |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땀띠 난 부위를 자주 닦아주며, 땀띠 전용 연고를 발라준다.

기저귀 발진 | 땀이 차서 발진이 나기 쉬우니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발진이 나면 연고를 사용한다.

뇌수막염 |

6~8월에는 기온이 높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유행한다. 신생아 뇌수막염은 생명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위험한 경우가 많으니 열이 높고 아이가 계속 보채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요로 감염 |

소변 길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신생아에게 특히 잘 발병한다. 1~2일 정도 약을 먹으면 증세가 좋아지지만 의사가 그만 먹이라고 할 때까지 약을 먹이는 것이 좋다. 증세가 좋아졌다고 금방 약을 끊으면 균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 요로 기형 등 다른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장염 분유와 모유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아이가 설사가 심하거나 자주 토하는 경우 병원 치료를 받는다.

② 여름 신생아, 건강하게 입히기

출산 후 엄마는 무엇보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데, 덥디더운 한여름에 태어나는 신생아도 그래야 할까? 일단 ‘땀’ 걱정부터 해야 하는 여름철 신생아를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 꼼꼼하게 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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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적합한 옷 준비하기

일반적으로 산후조리원이나 병원 등에서는 아이를 속싸개로 꽁꽁 싸두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에는 좀 다르다. 여름 신생아는 얇은 천 소재의 옷이나 통풍이 잘되는 옷을 한 벌만 입혀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때 옷은 너무 짧은 팔이나 민소매보다는 7부 정도의 옷이 적당하다. 한편 여름에는 기저귀 갈아주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에는 통기성이 좋고 피부 자극이 덜한 천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젖은 기저귀는 수시로 갈아주어 아이의 엉덩이가 짓무르지 않도록 한다. 아이 엉덩이에 땀띠가 나는 것을 우려해 여름철에는 기저귀를 아예 벗겨두기도 한다. 그러나 이럴 경우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해야 하는데, 냉방기를 시원하게 틀어놓은 상태에서 기저귀나 옷을 다 벗겨놓으면 아이가 자칫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밤에는 벌레에 물릴 가능성도 높다. 또 기저귀를 벗겨놓을 경우 용변을 보고 나서 바로 닦아주지 않으면 위생상 좋지 않다. 일단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은 기저귀를 채우고 수시로 갈아주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신생아 목욕은 하루 한 번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돌 이전까지 일주일에 2~3회 정도 목욕을 시키면 되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하루 한 번 씻기는 것이 적당하다. 단,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말고 실내 온도가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시키는 것이 좋다. 신생아를 목욕시킬 때 매일 비누나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목욕을 시킨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한다. 목욕을 시켜도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손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 살이 접히는 부위를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고 물기가 완전히 마른 뒤에 옷을 입히면 더위를 가라앉힐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목욕을 자주 시키고 물수건으로 더위를 식히다 보면 습도가 높은 여름이라도 아이 피부는 더 건조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목욕 전에 오일로 마사지를 하거나 목욕 후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여름밤에 신생아 잘 재우기

신생아는 엄마가 안고 있으면 잘 자다가도 잠자리에 내려놓으면 깨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엄마가 오래 안고 있을 때가 많은데, 이 경우 땀이 너무 많이 나지 않도록 아이와 엄마의 옷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 신생아 이불은 통기성이 좋은 것으로 선택하고 꼭 이불을 덮는다는 생각보다는 여름용 이불이나 타월 등을 이용해 배 부분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어른도 숙면을 취하기 힘든 것처럼 신생아도 마찬가지. 자면서 너무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자세를 수시로 바꿔주고 바람을 쏘여준다. 이때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지 말고 되도록 자연 바람을 쐬거나 손부채질을 해 시원한 기운을 전달해준다.

모기장은 좋은 해결책

신생아에게 달려드는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모기장을 치고 그 안에 재우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모기향이나 전자매트가 아이에게 해롭다는 증거는 없지만, 함부로 사용해서 좋을 것도 없다. 연기가 나오는 모기향은 창문을 조금 열어 환기시킨 후 켜고, 전자매트는 처음 30분간 많은 양이 나오므로 주의할 것. 만약 아이가 모기에 물렸다면 찬 수건으로 식혀준다. 모기 물린 부위의 염증 증상이 심해지면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고, 곪아서 고름이 나오는 정도라면 소독도 해야 하고 항생제를 먹이거나 연고를 발라주어야 한다. 물파스에 포함된 성분인 멘톨은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아이에게는 자극적이고 따가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모기나 벌레 물린 곳에 침을 바르면 가려움증이 줄어들지만 오히려 침 속의 세균으로 상처가 덧날 위험이 있으므로 삼가야 하며, 차라리 물로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③ 여름 산모, 무엇이 다를까?

출산 후 엄마는 무엇보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데, 덥디더운 한여름에 태어나는 신생아도 그래야 할까? 일단 ‘땀’ 걱정부터 해야 하는 여름철 신생아를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 꼼꼼하게 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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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 제대로 하기

여름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산후풍 때문에 차가운 물은 절대 금물이니 미지근한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출산 후에는 뼈, 위장, 치아 기능 등 모든 면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산후풍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 그러므로 실온에 보관한 과일의 경우에도 출산 직후보다는 흔히 말하는 삼칠일 후, 즉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 먹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이나 얼음, 아이스크림은 산후조리 기간에는 철저히 자제하고 갈증이 많이 날 때는 미지근한 결명자차나 둥굴레차를 마시면 좋다. 일반 산후 보양식은 여름에도 모두 먹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다시마·미역·조개류는 빈혈에 좋고, 장어는 몸의 회복을 도우며, 돼지족·우족·잉어 등은 젖이 잘 나오게 한다. 미꾸라지는 칼슘이 많은 스태미나식이다. 여름에 많이 먹는 삼계탕 역시 소화 흡수가 잘되고 피를 보충하므로 산모에게 매우 좋은 음식. 더워서 입맛이 없을 때는 무, 배추, 모과, 닭고기 등이 입맛을 돋운다. 산모에게 특히 미역국을 많이 먹으라고 권장하는 이유는 미역이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미역은 오로 배출에도 좋고 철분이 많아 빈혈도 막아주며 칼슘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더불어 피를 맑게 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역국을 많이 먹으면 젖이 잘 돌게 되므로 모유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편안한 옷차림 하기

여름에는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기 때문에 손목이나 발목 등의 산후풍을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출산 후 일주일 정도는 집에서도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면 늘어난 인대를 보호하고 몸에 한기가 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출산 후 체형 보정을 위해 많이 하는 복대는 땀띠의 원인이 되고, 제왕절개한 경우 수술 부위에 땀이 차서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여름 산모는 복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땀이 많이 난다고 민소매 옷만 입는 것은 좋지 않다. 옷은 보온 기능도 하지만 땀을 흡수하는 기능도 있으므로 통이 넓은 긴소매 옷을 입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고 땀을 흡수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너무 통기성이 좋은 마 소재의 옷 보다는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소재를 고른다. 또 외출 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 시 주의할 점

여름에 출산한 산모의 경우 몸 상태가 좋으면 산후 3일 정도부터는 가볍게 샤워를 해도 된다. 그러나 반드시 따뜻한 물로 해야 하며, 샤워 후에도 몸을 빨리 말려야 한다. 몸을 담그는 통목욕은 출산 후 4주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브래지어는 수유 시 젖 분비물이 자주 묻을 수 있으니 좋은 면 소재의 제품을 선택해 자주 갈아입는다. 산후풍 걱정 때문에 양치질을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출산 후 3일 정도만 소금물이나 치아 세정제로 대체하고 이후 칫솔모가 너무 단단하지 않은 부드러운 제품으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만 방법에 상관없이 회음부 청결은 필수다. 좌욕은 회음절개 부위의 염증을 막고 따끔거리는 통증도 감소시킨다. 치질 예방에도 효과적인데, 출산 후 12시간이 지난 후부터 하루 1~2회, 집에서는 하루 2~3회가 적당하다. 좌욕은 40℃ 정도의 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 물이 약간 식어도 좌욕 효과는 있으므로 더운 여름에는 체온 정도로 식힌 물로 하는 것도 괜찮다.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회음부가 부을 수 있으니 주의하고, 좌욕 시간은 5~1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외출에 대한 철저한 대비

여름철에는 더위뿐 아니라 장마, 비바람도 유의해야 한다. 아이의 예방접종 등을 이유로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 출산 1~2주 후 날씨 예보를 꼼꼼히 확인한 다음 움직인다. 강한 태양으로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양산을 들고 선캡, 긴소매 옷을 착용하는 것은 기본. 운동을 목적으로 외출하려 한다면 일주일에 1~2회, 1회에 1시간 정도로 시간을 제한해 체력 관리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손용규(방배GF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참고 도서 | <삐뽀삐뽀 119 소아과>(그린비),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시공사)

기획: 조유리 사진: 김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