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Illbaby/감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비율은 올해 제13주에 3.00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판단기준인 2.60명을 넘어섰으며 제14주 5.95명, 제15주 8.68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겨울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쉬운 인플루엔자(독감)가 올해도 지난달 말부터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래 독감은 11-1월까지 한 번 유행이 있고, 3-5월 사이에 또 한번의 소규모 유행이 있습니다. 지난 4월 8일날 MBC와의 인터뷰에서 유행성독감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개인위생에 힘쓰고, 아픈 아이들은 빨리 병원에 데리고 오셔야겠지요. 특히 초등학생들이 요즘 고열, 목통증이 심하고 오래 갑니다. 주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BS뉴스
http://news.kbs.co.kr/asx/news_player2008.htm?kind=news&id=1760762&bid=0&isfull=0&url1=L25ld3M5MzAvMjAwOS8wNC8xOC85MC5hc2Y=&url2=L25ld3M5MzAvMjAwOS8wNC8xOC8zMDBrLzkwLmFzZg==&url3=L25ld3M5MzAvMjAwOS8wNC8xOC83MDBrLzkwLmFzZg==

SBS뉴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78750
Posted
Filed under Illbaby/감기
요즘 고열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3월말에는 어린아이들이 주로였는데 4월들어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독감 증상을 보이고 있어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잘 안 떨어지고 많이들 고생을 합니다.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Filed under Illbaby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약 잘 먹이는 방법 》

아이들은 약이 쓰고 대부분 일정 시간에 강제적으로 먹이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거부감을 표출하기 쉽습니다. 

보호자께서는 약을 먹이실 때 강제적으로 먹이는 것을 피하고 놀이형태로 흥미유발을 시켜 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주면서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은 용량대로 복용시키시고 일시적으로 증상의 호전이 있더라도 보호자가 임의로 약의 투약을 중단하면 재발성 감염을 일으키므로 의사가 처방한 기간 동안은 약을 다 먹여야 합니다. 

약은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한번 뜯어서 먹기 시작한 시럽과 가루약 등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약효가 없으므로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한꺼번에 먹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은 10분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먹이십시오.

약 복용 후 30분 이내에 토를 하면 다시 같은 용량을 즉시 먹이시고 30분 ~ 1시간정도 지나서 토하면 이미 약이 흡수되었다고 보고 다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물약 먹이기> 

- 용기를 흔들어서 고루 섞은 후 정확한 양을 먹인다.
- 약투입기를 이용한다.
- 스포이드나 바늘 뺀 주사기에 담아서 먹인다.
- 약국에서 얻은 시럽 병을 활용한다.
-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숟가락에 담아서 먹인다.
- 코를 잡고 먹이면 약물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 특정시럽향을 싫어하면 물을 타서 묽게 해서 먹인다.
- 시럽을 먹인 후 물을 먹인다.
- 가루약과 혼합되어 있는 약은 기간 내에 먹고 남은 약은 버리십시오.
- 단맛이 나는 시럽은 아이에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서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가루약 먹이기>

- 1회분의 가루약을 물에 개어 아이에 볼 안쪽에 바른 후 물이나 주스 등을 먹게 한다.
- 식빵위에 쨈을 발라 뿌려 먹인다.
- 바나나를 으깨서 섞어 먹인다.
- 분유나 우유, 이유식 같은 주식에 섞어 먹이면 나중에 아기가 좋아하는 음식까지 안 먹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꿀물, 탄산음료랑 같이 먹이지 않는다. 

<좌약 넣기>

- 좌약 끝부분에 물을 묻힌 후 사용한다.
- 한쪽 다리를 들어 항문이 잘 보이게 한다음 재빨리 넣고 가제수건으로 항문을 1~2분정도 눌러준다.
- 직장내 대변상태에 따라 흡수율이 변한다.
- 정확한 용량을 사용한다. 

<안약 넣기>

- 두 눈꺼풀을 위아래로 잡고 안쪽에 한 두 방울 넣어준다.
- 아이가 잠든 시간에 넣어준다.
- 전염방지를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귀약 넣기>

- 귓바퀴를 뒤쪽으로 당겨 귓구멍이 잘 보이게 하여 1~2방울 떨어뜨린다.
- 약이 귀안에 퍼지도록 2~3분정도 가만 있는다.
- 차가우면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실온에 보관한다. 

** 연령별 노하우 **

- 0~18개월 :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엄마 팔에 안고 입 안쪽으로 투여
- 18개월 이상 : 독립심이 발달되는 시기이므로 억지로 먹이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컵이나 스푼을 이용
- 3~6세 : 어느 정도 대화가 되는 시기이므로 약의 맛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Posted
Filed under Illbaby

《 열이 심해요!! 》

열은 우리 몸이 이상이 생겼 을 때 몸을 지키기 위해서 나 는 것으로, 병이 아니라 열이 나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상입니다.

** 월령별 정상 체온 **

1세 이하 : 37.5 도
3세 이하 : 37.2 도
5세 이하 : 37.0 도
7세 이상 : 36.6 ~ 37.0 도

열은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한 증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한 호흡기 감염이 흔한 원인입니다. 먼저 정확하게 체온을 재어보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가 열이 나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기에 앞서서 열이 얼마나 나고, 주로 언제 나며 아이의 전신적 증상은 어떠한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열의 원인>

- 상기도 감염(감기, 인두염, 편도염, 중이염등)
- 요로감염, 장염, 뇌막염, 패혈증의 감염증
- 홍역, 풍진, 돌발성 발진, 수두 등
-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증의 교원성 질환
- 신생아 경우 주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탈수,
-
예방접종에 대한 반응, 특정 약물
- 흥분, 계속적인 긴장 상태

 열나는 아이 돌보는 요령 》


 

- 열이 발산될 수 있도록 옷을 가볍게 입힌다.
-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준다.
-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시켜 탈수를 예방한다.
- 체온계를 사용하여 자주 체온을 잰다.
- 벗겨 놓고 딱아주는 데도 체온이 38.5도 이상일 때 해열제를 먹이세요.
- 해열제는 6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하지만 고열이고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는 4시간 간격으로 먹일 수 있다.
-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준다. 

고열(38.5도 이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해열제에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을 때, 보채거나 잘 못 먹고 힘이 없어할 때는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가 고열이 나는 동안 의식이 몽롱해 지거나 일상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십시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Filed under Illbaby/감기

3. 감기의 치료

 

아직 의사들도 감기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왜 특정한 시기에 감기가 유행하는지 제대로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감기는 발병한지 대개 2-10일 사이에 저절로 낫는데 아직도 자가 치료기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감기는 약을 먹지 않으면 1주일 안에 낫고, 약을 먹으면 7일 안에 낫는다'는 우스개 말까지 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에 동시에 폭로되어도 누구는 감기에 걸리고 누구는 안 걸리는 차이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면역력의 차이로 짐작할 뿐입니다.

 

이 세상에 감기만큼 많은 처방을 가진 병도 없을 것입니다. 뒤집어 보면 그 만큼 모든 처방이 소용없다는 뜻일 것입니다. 민간요법도 좀 과장하면 삼천리 방방곡곡이 다르고, 한의사들 처방도 여러 개고, 여기에 의사들의 처방도 여러 가지입니다. 아무튼 감기는 엄밀히 말해 저절로 낫는 병이지 다른 치료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게 장땡입니다. 그러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 출입을 삼가고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어 묻혀온 바이러스를 떨어내야 하고, 양치질이나 가글링을 해서 입 속의 바이러스도 최대한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일수록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곤해지지 않도록 해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늦가을이나 겨울철에는 실내공기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하는데,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방안에서 말리거나 수건이라도 물에 적셔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감기에 걸렸다면? ‘그래도' 여전히 위의 수칙은 지키셔야 합니다. 과로나 과격한 운동, 스트레스, 급격한 기온의 변화, 실내의 지속적인 건조함 등이 증상을 더 오래 지속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면 더더욱 충분한 휴식과 영양보충, 수분공급은 중요합니다. 또 수분공급을 위해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은 기침을 진정시키고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1970년 노벨상 수상자인 라이너스 폴링이 주장해 널리 퍼진, ‘비타민 C가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 그 효과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비타민 C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기분을 밝게 해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면 수분과 비타민 C를 동시에 공급하는 방법으로 과일주스를 마시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이젠 ‘약'에 대하여! 지금 현재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없습니다. 다만 감기 증상들로 인해 고통을 당할 때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들이 있을 뿐입니다.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진해제), 가래를 적게 하는 약(거담제), 콧물을 멈추게 하는 약(항히스타민제 등), 몸살(근육통)이나 목이 아픈 것(인후통), 두통을 없애는 약(진통제 등)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이런 약들을 조합해서 ‘대증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 한 가지 약을 드실 때 유념할 것이 있습니다. ‘종합감기약'이라 해서 약국에서 흔히 판매되는 약들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합감기약에는 위에서 말한 여러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는데, 꼭 필요한 성분만이 아니라 있지도 않은 증상에 대한 성분까지 먹는 결과가 되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기의 치료에 대해 끝으로 말씀드릴 것은 감기에 걸렸을 때 집에서 스스로 치료하지 않고 의사를 꼭 찾아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입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의사를 찾으십시오.

 

첫째, 목이 심하게 아프거나 편도에 하얗고 노란 점막이 덮였을 때, 둘째, 10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가래가 진해지고 노랗게 될 때, 셋째 38.5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오한이 날 때, 넷째 흉통, 두통, 치통, 이통(귀의 통증)이 있을 때, 다섯째 목의 임파선이 부었을 때, 여섯째 숨이 찰 때, 일곱째 어린아이가 우유를 먹지 못할 때, 이런 경우에는 필히 의사를 찾으셔야 합니다.


마치며

 

끝으로 사족으로 몇 마디.

 

간혹 사람들은 감기와 독감을 혼동합니다.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종 ‘독감 예방접종도 했는데 왜 감기에 걸렸냐'며 항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독한 감기도 막는 예방접종을 했는데 왜 순한 감기조차 못 막느냐고요?

 

하지만 감기와 독감은 원인 바이러스가 다릅니다. 독감은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깁니다. 그래서 독감예방접종이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독감도 100% 반드시 예방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독감에 대한 얘기는 다른 글에서 자세히 하도록 합시다.)

 

미국인들은 매년 적어도 10억 회의 감기를 치르면서 이로 인한 임금손실, 감기 치료비 등으로 연간 1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경제적 손실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가뜩이나 노동시간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라서 감기라도 걸려야 하루 쉬지! 뭘 그런 걸 돈으로 따지고 그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