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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알레르기

아토피는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입니다. 환절기인 요즘 시기에 알레르기는 더 큰 반응을 보이며,

아토피와 알레르기는 유전적 원인이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하지만 성장하는동안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따라 아토피없이 키울 수도 있습니다. 

- 임신중 :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연식 위주로 골고루 섭취합니다.
- 환경관리 : 아토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카펫,침구류를 교체합니다.

*환경관리와 아토피

알레르기는 아토피 뿐만이 아니라 알레르기성 질환인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소아천식의 80%는 집먼지진드기가 원인 )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의 각질,비듬등의 분비물을 먹으면서 성장
 카펫,소파,이불에 주로 기생하며, 습도가 높을수록 번식력이 좋아짐


*아토피 알레르기 예방법

1)실내 온,습도 맞춰주기 (온도:20~26 습도:40~60)
2)털날림이 심한 카펫,소파,커튼재질은 그렇지 않은 재질로 바꿔줄 것
3)침구류,의류는 자주 세탁&소독을 통해 집먼지진드기가 서식을 막아준다.

*아토피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세탁법

집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들은 살균,소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1)세탁 시 물 온도를 55도 이상으로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2)매일 사용하는 침구류는 일주일에 1번이상 세탁해주세요.
3)햇빛에 바짝말려 살균소독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아토피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집안환경

1)실내온도, 습도가 높아지면 집먼지진드기의 번식력이 높아집니다.
2)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주 환기시켜 줍니다.

*아토피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음식섭취

1)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식품이 무엇인지 관찰하여 피하도록 합니다.
2)달걀,콩류,견과류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섭취 후 살펴본 후 섭취하도록 합니다.
3)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므로 알레르기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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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가장 큰 역할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도 호흡과 배출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체는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를 호흡하고,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한다.이와 같은 호흡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땀구멍과 털구멍이 열려야 하며, 땀구멍과 털구멍을 열기 위해서는 체온이 상승하고 땀이 나야 한다. 그런데 기온이 낮아 땀이 충분히 나지 않으면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여 체내로 다시 흡수되고,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열과 독으로 인해 피부를 가볍게 하고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 아래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온전히 배출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피부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땀을 흘려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땀을 많이 흘려 피부의 털구멍과 땀구멍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 이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 목욕이다. 따뜻한물에 몸을 푹 담그고 땀구멍을 열어주는 목욕은 피부와 폐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진하고 몸속 노폐물의 배출을 쉽게 해준다.

그런데 작은 자극에도 영향을 받는 아토피 환자들은 피부가 가렵고 덧나거나 염증이 생길 것을 두려워하여 목욕을 조심하게 된다.물론 목욕을 하여 피부가 더 예민해질 수도 있고, 땀을 흘리면 피부가 더욱 가려워질 수도 있다.가려움을 더하는 요소가 피부 안팎에서 이중으로 제공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토피 환자들은 이런 점에도 감안하더라도 땀을 충분히 낼 필요가 있다. 단,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체력이 떨어져 좋지 않으므로 체력이 허락되는 한도 내에서 적절하게 땀을 흘려주면 피부 아래 쌓여 있던 노폐물이 배출되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목욕으로 땀을 뺄 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함을 느낄 정도의 적절한 온도가 좋으며, 땀이 잘 나지 않을 때에는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고 들어가면 도움이 된다.


따뜻한물에서 목욕을 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1 온열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내장과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몸속에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

2 피부의 기름샘, 땀샘 등 분비선의 오염을 제거하고, 피부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한다.

3 물의 압력으로 하반신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심장에서 내보낸 혈액이 말초에서 되돌아오는 힘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심장이 한번 수축할 때마다 뿜어내는 혈액의 양도 많아진다. 그에 따라 혈액 생성과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면역력이 향상된다.

4 물속에서는 부력으로 관절에 무리가 적어 요통 같은 통증이 있는 사람이 움직이기 편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신경 및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

5 백혈구의 살균 능력과 림프구의 면역 기능이 높아져 몸의 저항력이 강해진다.

6 내분비선 기능이 촉진되고 부신피질호르몬, 뇌하수체호르몬 등의 분비량이 증가하여 남성과 여성 모두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7 혈전을 녹이는 ‘플라스민’이라는 효소가 늘어 혈전과 같은 덩어리를 용해해준다.

8 뇌에서 베타엔돌핀이 분비되어 피부질환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9 피부의 노폐물 배출 작용이 촉진되면서 피부와 폐의 호흡이 활발해지고, 호흡기 질환 등의 개선과 질병 예방을 도울 수 있다.


사우나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높이므로,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피부의 노폐물이 땀을 통해 배출되면서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사우나를 할 때 처음 흘리는 땀은 기름과 소금기가 섞여 있어 찐득찐득하지만 나중에 나오는 땀은 물처럼 맑다. 찐득찐득한 땀이 나오는 이유는 몸속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며, 나중에 나오는 땀은 수분이 빠져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맑은 것이다.

사우나를 할 때에는 무리해서 땀을 빼서는 안 된다. 1회에 5~10분 정도가 적당하며, 일단 땀이 많이 흘러나오면 밖으로 나와 열을 식힌 후에 다시 사우나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아토피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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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F(Good Family) 가족의 건강한 가을,겨울맞이 캠페인으로 건강세미나 1,2,3탄을 준비했습니다.

13.10.04 금요일
 "GF소아청소년과 이영목 원장님의 건강세미나 3탄"을 진행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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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미나 3탄의 주제는 비염, 천식교실 후 질병 관리, 질문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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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F(Good Family)
가족의 건강한 가을,겨울맞이 캠페인으로 건강세미나 1,2,3탄을 준비했습니다.

13.09.27 금요일 wellbaby-clinic에서

 "GF소아청소년과 김우성 원장님의 건강세미나 1탄" 을 진행하였답니다.

건강세미나 2탄의 주제는 "아토피피부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토피피부염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무료예약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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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준비완료!!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어머니들을 위해 간식과 영양제품샘플,피부제품샘플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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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강의는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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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수험생 못지않은 어머니들의 집중력이 보이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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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퍼주시는 김우성원장님의 열띤 강의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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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질문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학구열 높으신 어머니들의 끊임없는 질문이 계속되었습니다~^^




평소 아토피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많으셨던 어머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수 있었던 GF건강세미나 2탄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GF건강세미나2탄 아토피세미나의 강의내용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ㅡ^


*아토피피부염 이란 ?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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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의 특징

- 완치 되지 않음 (불치의 병?)
- 관해라는 과정을 통해 좋아짐
- 호전과 악화 사이클을 가짐
- 치료하는 병이 아니라 관리하는 병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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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은 호전과 악화사이클을 반복하는데 악화사이클일때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호전사이클로 돌려준 후 호전사이클일때는 보습치료를 통해 호전사이클기간이 연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약이아니고 보습관리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아토피피부염 원인 및 악화 요인

-급격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
-꼭 끼거나 거친 재질의 옷
-스트레스
-땀, 먼지
-집먼지진드기

*아토피피부염의 연령에 따른 발생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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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함에 따라 피부증상 부위가 바뀌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의 피부증상

-발진, 진물,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태선화
-손주름의 두드러짐
-백색비강진
-동전양 발진
-포도상구균 감염
-전염성 연속종 (물사마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출처: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아토피피부염의 목욕과 보습
 
피부의 건조를 최소화하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보습요법과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악화와 만성화 방지에 중요

- 아토피피부염의 목욕의 효과

- 피부청결
- 알레르겐과 자극물질의 제거
- 피부 각질층에 수분 공급
- 스트레스 감소,즐거움 제공

아토피피부염의 목욕 방법

- 매일1회이상 비누거품샤워
- 미지근한 물로 가벼운 샤워
- 약산성비누 사용
- 때를 미는 것은 금물
- 3분 이내 보습제 사용 중요

아토피피부염의 피부관리 법칙3가지 !


- 1일1회 목욕 권장 
- 목욕 후 3분이내 보습제 바르기
- 하루4회이상 보습제 바르기

 
 
*아토피피부염의 영양관리
-알레르기빈도가 높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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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상일 최혜미 외. 영유아 영양
- 식품알레르기의 진단

1.병력 조사 및 식품일기
2.혈청검사 및 피부시험
 - 총IgE검사
 - 항원 특이 IgE 혈청 검사
3.식품 제거 및 식품유발시험

- 식품알레르기의 치료와 관리

1.식품 제거 식이
정확한 진단 없이 음식을 제한할 경우 영양결핍, 면역결핍 및 성장장애 초래

2.약물치료
식품에 의해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경우 휴대용 에피네프린 근육주사제를 휴대해야 함

3.영양관리
제한하는 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공급

- 알레르기 조제유

단백질가수분해분유/아미노산분유


- 식품 알레르기의 자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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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알레르기 아이의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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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와 수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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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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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알레르기의 대체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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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을 제거 했을 때, 다른식품의 섭취로 영양을 대체해 주어야 한다.





여기까지 건강세미나2탄의 주제 아토피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GF건강세미나3탄은 내과 이영목원장님의 비염,천식교실이 남아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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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주사는 그만!? 독감 예방은 플루미스트!"

 9 / 23 (수) 주간조선에서
 "손용규원장님의 플루미스트에 관한 인터뷰"
를 시행하였습니다.



# 우선  인사말과 함께 간단한 인터뷰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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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플루미스트에 관하여 설명해주시는 손용규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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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단한 속도로 메모하시는 기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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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진료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기자님도 직접 플루미스트를 접종받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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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백신 맞으셨어요?” 부쩍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9월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GF소아청소년과 손용규 원장은 기자와 만나자마자 독감 예방접종 여부를 물어왔다. 진찰대에서 손 원장이 꺼내든 것은 마치 뿌리는 비염약처럼 생긴 작은 용기. 손 원장은 기자의 양쪽 코에 백신 용기를 대고 한 번씩 분사했다. “끝났습니다.” 백신을 맞는 데 걸린 시간은 채 5초도 되지 않았다. 코 점막에 액체를 분사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리가 없고, 주사로 인한 부작용은 더욱 없다. “요즘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에게는 이 방법으로 예방접종을 받기를 많이 권유해요. 2012년에 대한소아과학회가 배포한 ‘예방접종지침서’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보건소와 병원에는 독감 예방 백신을 접종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작년 한 해 독감, 즉 인플루엔자로 인해 입원 및 통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50만여명.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독감 예방접종률은 32.7%다. 19세 이하 유아·청소년의 접종률은 조금 더 높은 수준이라 47.3%에 달한다. 올해 독감 예방 백신은 이미 8월 말에 배포돼 전국 보건소 및 병·의원에서 접종이 시작된 상태다.
   
   손용규 원장은 독감 예방 백신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10월 내로 맞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미 10월만 돼도 독감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시작하죠. 주사로 맞는 백신은 3~4주 후에 예방 효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빨리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요.” 보건소에서는 백신 비용만 지불하고 접종할 수 있지만 손 원장은 가급적 병·의원에서 백신 접종을 할 것을 권유했다. “비용은 1만~2만원 정도 더 비싸지만, 접종 전에 알레르기 반응뿐 아니라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상태인지를 면밀하게 진찰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접종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보건소 등에서는 어르신들 같은 경우 백신 맞으러 갔다가 병 얻어서 온다고 하잖아요.”
   
   독감 예방접종 방법도 최근에는 다양해졌다. 지금까지는 주삿바늘을 통해 혈관에 백신을 주입하는 형식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코 점막을 통해 백신을 분사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녹십자가 미국 메드이뮨사에서 도입한 ‘플루미스트’라는 제품이 대표적인데, 기존 독감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2003년 이후 5000만 도즈 이상이 접종에 사용됐다. 손 원장은 “주사를 맞는다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효과에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연구 결과를 보면 특히 영유아에 대해서는 항체 형성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편리성이나 효과 양면에서 우수한 제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최소한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이 같은 방식의 접종이 주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독감 예방접종이 가장 필수적인 예방접종으로 여겨지는 데 비해 정부 지원은 없는 편이다. 국가부담사업참여(NIP) 의료기관에서는 필수 예방접종을 국비 지원으로 저렴하게 받을 수 있지만, 독감 예방접종은 필수 예방접종에 해당하지 않는다. 손 원장은 “2010년에 뇌수막염 예방접종도 필수 예방접종으로 포함됐는데, 독감 예방접종만 유일하게 빠져 있는 것은 잘못”이라며 “최소한 노인, 영유아 등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자, 그럼 우리도 플루미스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코에 칙칙 ! 플루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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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불청객이 찾아왔다. 바로 독감이다.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인 독감은 국내에서 보통 11월부터 4월 사이에 크게 유행한다. 독감은 기침이나 콧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 외에도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고열과 오한, 두통, 몸살, 전신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발병 3~5일째에는 가래를 동반하지 않는 건성기침과 콧물 등의 증상도 나타나며 눈이 빨개지거나 가려울 수 있고 기침을 할 때 가슴 가운데가 몹시 화끈거리기도 한다. 한번 감염되면 길게는 열흘까지 증상이 지속되며, 특히 만성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면역저하자, 임산부 등에게는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는 “독감은 통상 우리나라에서 11~12월에 1차 유행이, 이듬해 2~4월에 2차 유행이 나타난다”고 했다.
   

   
   면역 효과 12개월
   
   각종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을 통칭하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여러 감기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는 특정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만을 의미한다. 독감과 보통의 감기를 따로 구분해 지칭하는 이유는 독감의 유행 양상이나 증상, 예방법 등이 일반 감기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독감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에게 전파된다. 감기의 잠복기가 보통 12시간에서 72시간인 데 비해 독감의 잠복기는 1~4일 정도. 독감은 대체로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발병 후 약 5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지만 소아에서는 전염 가능 기간이 더 길어 증상 시작 후 7일까지도 전염력이 있다. 독감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 판데믹의 사례처럼 10~30년 주기로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키기도 한다. 다양한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기의 경우 성인이 1년에 평균 2~4회, 어린이들은 6~8회 정도 발병하는 피하기 힘든 질환이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는 피하면 좋지만 1년에 여러 차례 걸려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달리 증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을 통해 피해가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를 잘하고 기침 에티켓을 서로 잘 지켜야 한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과로와 과음을 피하고 몸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독감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다. 독감 예방주사는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어 충분한 면역력을 갖기까지 약 2~4주 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 6개월 정도 면역 효과가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독감 예방접종은 매년 1회 받는 것이 권장되는데,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소아의 경우 전년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올해 독감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김윤경 교수는 “노인, 만성질환자, 소아, 임산부 등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는 매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가 흔히 맞닥뜨리는 난관은 아이들의 주사 공포증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독감 예방접종을 마치 전쟁을 치르듯이 해야 겨우 맞힐 수 있다. 그런데 작년부터 부모들의 독감 접종 고역을 덜어주는 새로운 백신이 나왔다. 주사가 아니라 코에 분무하는 형태의 백신이다.
   
   
   주사공포 끝!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독감 백신은 미국 메드이뮨(MedImmune)사가 개발한 ‘플루미스트’로 작년부터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수입 보급하고 있다. 플루미스트는 지금까지 나온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바늘이 없는 백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플루미스트는 미국에서는 2003년부터 2700만명이 접종받았으며, 특히 2009년 신종플루 판데믹이 유행했을 때는 신종플루 백신으로 통하며 전 세계적으로 2900만명이 접종받아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플루미스트는 비강 내 점막에 직접 뿌리는 형태다. 약물이 직접 인체의 순환기를 통해 유입되는 경점막 약물전달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주사제형 백신보다 면역력이 더 높다고 한다. 또 아이들의 주사 공포증을 피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주사 부위에 생길 수 있는 통증, 발적, 종창 등 여러 가지 국소 이상 반응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주사보다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접종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김윤경 교수는 “플루미스트는 비강 내 점막에 백신을 직접 접종해 자연 상태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경로를 그대로 이용하므로 기존 주사제형 백신보다 더 효과적인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16개국에서 임상시험
   
   플루미스트는 제형의 변화뿐 아니라 백신을 만드는 방법도 기존 백신과는 다르다. 기존 주사제형 백신은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화학처리를 하여 바이러스는 죽이되 면역 효과는 남게 만드는 것)하여 만든 일종의 사(死)백신인 반면 플루미스트는 바이러스를 약독화(弱毒化)시켜 만든 생(生)백신이다. 때문에 사백신보다 효능이 더 좋다고 한다.
   
   플루미스트를 수입하는 녹십자 측은 “4만8000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48건의 임상시험에서 생백신 플루미스트가 기존 사백신보다 효과적으로 독감을 예방해준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2007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H)에 발표된 4166명을 대상으로 전 세계 16개국에서 동시에 실행된 임상시험에서도 플루미스트가 기존 독감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06년 미국의 소아전염병저널(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에 발표된 아시아 8개국에서 수행된 임상자료에서는 플루미스트가 접종 후 13개월까지 74%에 달하는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루미스트는 생후 24개월부터 49세 이하 연령에 접종 가능하며, 가까운 병의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접종받으면 된다. 플루미스트는 주사를 싫어하는 유소아나 주사를 두려워하는 성인, 주사로 인한 합병증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접종하면 안되는 대상
* 만24m이하의 유아 or 50세 이상의 성인
* 천식이있는 5세미만 아동
* 장기 아스피린 치료를 받고있는 경우(생후 24개월~만17세)
* 심각한 천식이나 활동성 천명 환자
* 독감 접종 금기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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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독감주사 대신
올해는 칙칙뿌리는 플루미스트로 아이들의 공포심을 날려주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