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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유기농산물이란?
‘유기농산물이 뭐지?’, ‘이거 정말 유기농이야?’, ‘유기농산물 믿을 수 있는 거야?’,  또는 ‘친환경 유기농산물이 뭐야? 친환경은 뭐고 유기농은 뭐지?’ 등등, 최근 유기식품을 비롯한 친환경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질문을 하곤 한다. 

 

유기농업은 일반적으로 생산과정에 있어서 화학합성에 의한 생산자재(화학농약, 화학비료 등)를 사용하지 않고 실천하는 농업을 유기농업, 그 생산기술을 유기농법, 그리고 유기농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을 유기농산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요즘 ‘친환경 유기농업’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친환경 유기농업은 틀린 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유기농업(농산물)을 포함한 친환경농업(농산물)’, 또는 ‘유기농업(농산물)을 비롯한 친환경농업(농산물)’이란 표현이 적절하다. 친환경농산물은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기 때문이다.

 

 

 

 

 

유기농산물은 어떻게 구분하나?
유기농산물을 비롯한 친환경농산물은 어떻게 구분할까?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이나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을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실제로 어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농약농산물이 유기농산물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도 꽤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친환경농업육성법을 근거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의무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검사하여 정부가 그 안전성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가 친환경농산물로서 판매를 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인증마크를 부착하여 판매해야 한다. 인증마크가 붙어 있는 상품은 각 재배기준에 적합한 생산방법을 준수한 농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마크와 표시>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와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의 차이>

 

구 분

친환경농산물인증제도

유기가공식품

관련법률

친환경농업육성법

식품산업진흥법

인증대상

유기, 무농약, 저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인증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민간인증기관

우수식품인증기관(민간)

담당부서

농림수산식품부 친환경농업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수산식품부 소비안전팀


 


유기농산물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
유기농산물을 사먹고 싶어도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 유기농업운동이 시작된 1980년대 중후반에는 유기농산물 유통의 90% 이상을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담당했다. 생협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조직한 협동조합으로 주로 유기농산물의 직거래사업을 통해 유기농산물 유통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대형유통업체에서 유기농산물을 비롯한 친환경농산물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록마을, 신시, 내추럴하우스, 무공이네 등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이 급증하고 있다. 각 유통경로별로 장단점은 있다.

 

생협에서 유기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출자금을 내고 생협의 조합원으로 가입을 해야 하지만, 내가 먹는 유기농산물을 어느 생산자가 어떻게 생산한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백화점이나 대형유통업체, 전문매장 등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유통형태이기 때문에 생산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접근성과 편리성 면에서 장점이 있다.  

 

 

 

 

 

 

유기농산물의 가격은 비싸다?
‘유기농은 비싸서 사먹기가 힘들어’…….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일반 농산물은 시장에서 그날 그날의 수급상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따라서 생산비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하지만 유기농산물의 경우는 화학자재의 사용을 피하는 만큼 병해충 발생 등에 대한 위험부담이 크며, 그만큼 환경의 지배를 크게 받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농약이나 화학비료가 갖고 있는 생력화효과를 배제하는 만큼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생협에서는 유기농산물 가격을 결정할 때 생산농가가 제시하는 생산비를 최대한 존중하고 반영한다. 가격도 일반시장과는 달리 연중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다. 유기농산물을 비시장재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일반 유통업체의 경우는 유통 및 경영전략으로 유기농산물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취급하는 유기농산물에 대한 생산비보다는 일반농산물과 비교해 유기재배의 인센티브 정도를 보전해 주는 차원이 강하다.

 

유기농업은 안전한 먹을거리의 생산이라는 차원을 넘어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보전 등 자연환경(생태계)의 보전과 이를 통한 농업생산력의 유지·증진, 지역유통·로컬푸드운동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농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민의 후생증진에 기여한다. 이러한 사회적 편익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다면 현재의 유기농산물 가격은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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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aby clinic 김우성

소사

우리나라에서 100여 년 전 처음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병원 개원과 같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를 위한 육아지도(Well-baby clinic)같은 소아 특수진료를 시작하였으며, 20여 년간 세브란스 병원의 병원장을 지낸 Dougllas Bay Avison(1922-24, 1934-39)이 육아 지도회 성격의 child welfare clinic을 처음으로 개설, 아이들의 발육, 영양상태를 검진하고, 부모에게 육아상담을 한 것이 시초인 것으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소아과는 유유당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소아과 이며 이 소아과에서 건국후에 최초로 소아환자들 위주로 병원을 운영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개념

먼저 상위개념인 소아과의 교과서적인 정의가 infants, children, adolescents의 건강을 돌보는 과라고 되어 있으며, 이들 연령의 사람이 성인으로 완전하게 자라게 하는 것이 목적인 의료의 분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1page 첫 번째 문단)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아 영역에서 illness 분야와 wellness 분야가 모두 서비스의 개념으로 제공이 되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wellness 분야를 광범위하게 담당해야 하는 clinic의 개념이 well baby clinic 또는 child welfare clinic 또는 health care for well baby 라고 불리는 clinic의 개념입니다.

이것은 소아과 영역에서 성인 영역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전반적인 check up을 해주는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소아과의 한 분야입니다. 새로운 이러한 개념적인 정의로 볼 때 오히려 소아과는 illness clinic이 목표가 아니라 wellness clinic이 주된 소아과의 운영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대학병원과 개인 소아과 의원은 well baby clinic은 운영상의 치장 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만성(대학병원) 또는 급성(개인병원) 질환에 대한 치료만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공통사항이며 오히려 소아과이외의 영역인 가정의학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지에서 wellness clinic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역시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acute illness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아프지 않은 아이들이 병원에 온다는 것이 한국의 현실상에서 무척이나 이상한 일로 치부되는 것이 다반사이며 대부분의 보호자나 소아과 의사 역시 소아과의 여러 영역들 중에서 illness clinic 위주로 소아과의 영역을 한정지어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보험 체계 역시 이러한 illness clinic에 대한 급여만 인정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것은 대부분 소아과 의사들이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무척이나 인색했음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대표적인 서비스 분야로 growth clinic, development clinic, accident preventive clinic, 영양클리닉, family & social clinic, 만성질환 클리닉 등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클리닉의 연계가 되어서 소아과 또는 정신과, 재활의학과, 다른 과와 연계되어 진행을 하게 되거나 또는 non medical part와 상호 교류에 의해서 목적을 달성하고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growth clinic
development clinic
accident preventive clinic
영양클리닉
family & social clinic
만성질환 클리닉(아토피 클리닉)
day-care center
kids & child healthcare docking clinic

등등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의 사진은  Boston children`s hospital의 정문앞 정경이rh 왼쪽 사진은 로비에 있는 기부자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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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aby visits

The typical well-baby visit will provide information about normal development, diet, general care, immunizations, the latest infectious diseases that are "going around," and other important advice and information for parents. Special attention is paid to whether the infant has met the normal developmental milestones. The height, weight and head circumference is recorded on a graph, which the physician keeps with the infant's chart.

Well baby visits

Definition:
Pediatric well-baby visits are a critical part of childhood care. The examination is intended to assess the infant or young child's growth and development, recognize problems early and supply appropriate intervention, provide immunizations, instruct and educate the parents, and provide treatment for existing problems.

Information:

Preventive medicine is extremely important in childhood because it sets the stage for improved health and reduced disease risk as an adult. The typical well-baby visit will provide information about normal development, diet, general care, immunizations, the latest infectious diseases that are "going around", and other important advice and information for parents.

There are several possible schedules for routine well baby visits. The following is based on guidelines published by 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however, that the timing of visits may be altered based on the special needs of an individual child and his or her family.


SUGGESTED SCHEDULE OF HEALTH SUPERVISION VISITS:

  • Prenatal - during the pregnancy
  • Neonatal - during the first 24 hours of life
  • At two weeks of life
  • 1 month
  • 2 months
  • 4 months
  • 6 months
  • 9 months
  • 1 year
  • 15 months
  • 18 months
  • 2 years
  • 3 years
  • Each year after that throughout childhood

Of course, visits and phone calls to a health care provider should be made any time a baby seems ill or whenever the parent is concerned about a baby's health or development.

A well-baby visit usually consists of questions for the parent about the infant's general health and development, followed by a physical examination. The examination includes measurements of length/height, weight and head circumference, vital signs, and a general physical examination.

Special attention is paid to whether the infant has met the normal developmental milestones. The height, weight and head circumference is recorded on a graph, which the physician keeps with the infant's chart. You may want to note the results of the well-baby examination in your own medical record for the baby. You also can keep your own graphs of the height, weight, and head circumference.

The well-baby examination is an ideal time to discuss concerns or questions with your health care provider. This may include special questions you have about immunizations, nutrition, growth and development, accident prevention and family related concerns. If you have important questions, it is a good idea to write them down before going for your well-baby visit -- you will save time and won't forget any of the questions you wanted to discuss.

RELATED TOPICS:

Physical examination:

Immunizations:

Nutrition:

Growth and development:

Preparing a child for an office visit is much like test and procedure preparation. See:

From http://www.wvhc.org/  미국의 와이오밍 밸리 핼스케어 센터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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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잘 자라길 바랍니다.

간혹 키가 아주 크길 바라거나, 아주 똑똑한 아이로 커서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에 다니길 바라지요. 그래도 많은 부모님들은 그냥 평범해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바랍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러한 소망을 그대로 가지고 성장해 나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러한 소망들은 바쁜 일상속에서 무시되고 좌절되기도 하면서 살게 됩니다. 또한  무지에 의해서 또한 잘못알고 있는 상식에 의해서 아이들이 잘못 자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미성숙의 문제가 그대로 전이되면서 잘못되어 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주변에서 인터넷에서 책들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하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는 소아과에 그러한 것을 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바빠서 또는 숫가가 지원이 되질 않아서...등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소아과의사로써 이러한 것을 해주지 못하는 것이 직무유기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조금씩은 노력해서 한국 최초로 개인소아과에서 영양상담실이나 아토피 관리실을 만들어서 부모님과 환자 교육이 필요한 질병에 대해서 알리고 제대로 교육 시킬 수 있는 그러한 노력을 해왔으나 무척이나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출항을 준비하는 배가 부두에 묶여서 출항 준비를 하는 것처럼 아주 작은 노력부터 시작하였지만 그 배가 출항해서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많은 것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저부터 우리팀부터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노력을 하고 시작해서 가다보면 언젠가는 이러한 것이 대세가 되고 트렌드가 될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들의 작은 소아과병원인 GF 소아과는 2000년부터 시작한 영양상담 클리닉과 2001년부터 시작한 아토피 관리실을 묶어서 2009년 새로운 병원에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서 제 2의 도약을 하기위해 많은 고민과 함께 새상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아과 영역에서 급성기 질환이라고 불리워지는 질병인 감기와 설사병등과 같은 치료가 필요한 병이 있는 반면에 상담과 관리가 필요한 많은 질환이 있습니다. 주로 만성적인 질병이지요 이러한 질병을 개인 소아과 영역에서 마련해서 해줄 수 있다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대학병원보다도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상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새상품이 담길 well baby clinic은 아프지 않은 아이들이 병원을 와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검진, 영양상담, 비전염성 질환이 아토피나 천식과 만성질환의 관리가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와서 치료하고 충분한 상담을 하면서 관리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어머니교실이나 피부에 관련된 강좌, 또한 이유식 강좌와 요리교실등이 열릴 공간입니다. 그래서 아토피 관리실, 이유식 부엌등이 마련되며 이러한 공간에서 조금더 쾌적하게 아이들의 관리에 몰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날 것입니다.

지금은 출항 준비중인 GF 이지만 우리나라 이번 병원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부엌이 있고 아토피관리실이 있는 well baby clinic에서 우리나라 소아과의 영역과 미래의 병원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소아과에 부엌이 있고 아토피 관리실과 영양상담/처방실이 있는 그런날이 올 때까지 저희 GF소아과 팀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출항신호가 울리는 3월을 기다리면서 첫번째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