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atopy/피부관리

안녕하세요 GF소아청소년과 피부관리사입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과 벌써 2013년도 2달밖에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을,겨울은 아토피아이들에게 가장 힘든계절이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아토피아이들에게 목욕은 어떤 영향을 주고,
목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욕은 아토피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렸을 때 엄마들을 가장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바로 목욕입니다.
목욕을 시키라 말라 말들도 많습니다. 우선 목욕을 시키지 말라는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목욕을
시키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목욕을 시키면서도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다시금 목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목욕을 자주 시키라고 권장하는 소아과 의사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 목욕을 시키지 않으면 피부가 지저분해져서 가려워 긁게 되고, 그러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낫지 않고 오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욕을 함부로 시키면 안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렸을 때 목욕을 시키는 법이 따로 있으니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잘 하면 피부에 가려움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나쁜 것들도 없앨 수 있고, 건조해진 피부에 습기도 줄 수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 들어서면서 알레르기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소아과 의사들은 이 목욕 요법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목욕은 더러움을 없애주는 정도로 가볍게

아토피 아이에게 목욕을 시킬 때 때 빼고 광내는 목욕은 좋지 않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하는 가벼운 샤워가 좋은데 이것은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샤워기 수압은 약하게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목욕을 할때 비누는 피부에서 기름기를 덜 빼앗아가고 자극을 적게 주는 저자극성 비누를 사용해야 합니다. 목욕이 끝나면 3분 이내에 면 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눌러주면서 물기를 없앤 다음 로션이나 크림을 몸에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로션과 크림 역시 자극성이 적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소아과에서 처방한 연고가 있다면 목욕 후에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 먼저 바르고 로션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비누,보습제를 쓸 때는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야합니다. 아토피에 걸린 아이를 비누를 써서 목욕시킬 때는 소아과의사와 상의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 소아과 의사마다 약간씩 선호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처음에는 아기의 피부에 시험삼아 조금만 사용해 보고, 이상 반응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나서 온몸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피부를 덜 건조하게 만드는 이런 비누를 사용해서 목욕을 시키면 목욕 후에 때가 덜 빠진 것 같고 비눗기가 남아 있는 것처럼 미끈미끈해서 자꾸 문질러 닦아주는 엄마도 있는데, 자꾸 문지르면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줘서 좋지 않습니다. 보통의 비눗물 헹구듯이만 헹궈주시면 됩니다. 때 타올 또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드라이어 역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꼭 필요해서 사용할 경우에도 가능하면 짧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