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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맑은 초가을 날씨가 한창이지만 정작 사람들은 몸이 무겁고 피로회복이 잘 되지 않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서 생체리듬변화와 적응 간에 생기는
불균형이 피로를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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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협하는 환절기 질환과 건강관리법

1. 감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 철저한 위생관리로 대비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세균침투가 쉽고 그에 따라 감기, 비염, 편도염 등 호흡기 질환이 급증할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 가장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편도염은 목 안 통증, 고열, 두통, 전신통증 등을 주 증상으로 하는데 이것이 수면장애, 면역력 저하, 영양결핍 등으로 이어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항생제와 진통소염제 치료나 이외에 탈수와 영양문제를 막기 위해 목이 아파도 죽이나 미음과 같은 유동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자주 마시고 손 씻기와 양치질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2. 뇌졸중, 뇌경색,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 고혈압/비만 등 만성질환을 철저히 관리한다.

환절기에는 체온손실을 막기 위해 땀 분비량이 줄고 말초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졸중, 뇌경색, 심장마비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환절기에 쌀쌀한 새벽 운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 스트레스 등으로 돌연사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피부 가려움증, 아토피 악화 등 피부 질환,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피부자극을 삼간다.

가을환절기에는 점점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증가하고 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피부가 가려워서 계속 긁게 되면 각질이 더 두꺼워지고 염증을 유발해 피부건강을 더 나쁘게 만든다. 아토피나 건선도 건조한 환경 때문에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잦은 목욕과 사우나 이용, 때밀기를 삼간다.

4. 수면장애와 피로누적, 7~8시간의 수면관리로 피로회복하기

규칙적인 수면습관은 인체가 환절기에 적응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수면부족은 피로회복을 방해해 다음 날의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피로회복이 더딜 때는 피로회복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로회복제에는 비타민 B군이 많아 신경계통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소화기능을 정상화하며 스트레스와 피로, 불안, 우울증, 영양결핍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