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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넣어 이유식을 '맛있게'이유식을 만들어봅시다.

이유식을 만들때는 식품 고유의 맛을 아이가 즐기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유식을 맛본 어른들의 입맛은 자극적인 맵고, 짜고, 달게 길들여져있어 맛이없게 느껴질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점을 상기해 볼때, 맛있는 밥상을 만드는 것은 천연조미와 육수로 맛을 내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대표적인 국물 요리의 밑재료로 쓰이는 '육수'는 가공된 인공조미료와 달리 식품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데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음식의 영양을 보충하는효과도 있어 아이들의 식사에 요긴하게 사용되곤 한답니다.

얼려서 개별포장해 두면 편리한 '육수'

국물 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국물맛'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답니다. 물론 생수로 국물 맛을 낼 수 있지만, 좀더 깊고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육수'를 내는 것이 좋답니다. 육수는 연령이 어린 아이를 위한 이유식에도 자주 사용되곤 한답니다.
아기 이유식으로 사용가능한 육수 재료는 야채, 멸치, 다시마, 닭고기, 쇠고기 등을 뽑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육수는 만 6개월이후에 사용가능하며 이유식을 시작한지 1달정도가 지난시점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닭고기나 소고기육수보다는 야채육수를, 소고기보다는 닭고기육수를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 육수는 미리 밑손질을 하여 반조리 상태로 만들어 1회분씩 보관하여 사용하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바쁘지 않은 시간에 1-2주정도 사용할 분량의 육수를 한꺼번에 만들어 100ml씩 나누어 우유팩이나 요구르트병, 어음트레이에 얼려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좋답니다.

육수는 어떤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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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
이유기의 아기를 위한 야채 육수의 재료로는 양파, 당근, 양배추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답니다. 이들은 모두 시원한 맛을 내면서 야채 특유의 달짝지근한 맛을 함유하고 있어서 아기의 입맛을 맞추는 데에도 좋습니다 .특히 양파는 매운맛이 있지만 물에 담가 끓이면 매운맛이 없어지면서 시원한 맛을 낸답니다. 또한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몸의 저항력을 키우는 데 좋고, 양배추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여 몸에 흡수가 잘 되는 형태의 칼슘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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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멸치는 대표적인 칼슘이 풍부한 이유식재료이지만, 염분이 많아 아이에게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이유식 후기, 완료기때부터 소량씩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멸치는 물에 오랜시간 담궈두어 염분을 제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국물 다시용 멸치를 구입하여 머리와 똥을 떼어내고 사용하는 것이 맛이 깔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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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마
다시마는 무기질과 요오드, 비타민A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피를 맑게 도와주며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답니다. 맑은 국을 끓일 때 많이 사용하며 다시마에는 염분이 있으므로 후기나 완료기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마는 두껍고 윤기가 나며, 흰 가루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것이 좋은 다시마입니다. 다시마의 흰가루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으로 물에 씻는것 조다 깨끗한 행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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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
닭고기는 육류 중에서 지방이 적고 부드러워 아이들의 이유식에도 많이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중기 이유식부터 지방이 많이 없는 가슴살과 안심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닭고기 육수도 중기이유식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닭고기를 손질할 때네는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닭고기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종종발견되므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생닭을 만진 손으로 다른 식품을 만지면 교차오염의 위험이 있으며, 껍질째 끓이면 기름이 많이 나와서 지저분할 뿐아니라 소화에 부담을 주므로 껍질을 깨끗이 벗겨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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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소고기는 중기이유식때부터 시작하면 좋답니다. 보통 만6개월부터 사용가능하며 철분결핍성빈혈을 예방하기위해 매일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로 육수를 만들면 닭 육수와 함께 사용할수 있답니다. 소고기육수 부위로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좋은데 고깃덩어리를 찬물에 담갔다가 핏물을 제거한 뒤 사용해야 냄새나 부순물이 덜 생긴답니다.




육수만드는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채육수>
재료 : 양파, 당근, 양배추 40g씩, 물4컵
만드는법
1. 양파와 당근,양배추는 껍질을 벗긴 후 큼직하게 잘라준다.
2. 냄비에 야채를 담고 야채가 어느정도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3. 끓어오르면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며 약불에서 20-30분정도 끓여준다.
4. 국물이 식으면 체에 밭쳐 맑은 국물을 걸러낸다.
5. 완성.

<멸치육수>
재료 : 국물용 멸치 15g, 물4컵
만드는법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해줍니다.
2. 마른 팬에 멸치를 넣어 볶아준다.
3. 냄비에 멸치와 물을 붓고 끓이면서 떠오르는 불순물을 걷어낸다.
4. 끓기 시작한지 10분정도 지나면 불을 끄고 체에 밭쳐 걸러줍니다.
   (멸치의경우 여러번 체에 걸러주는것이 좋다.)
5. 완성


<다시마육수>
재료 : 다시마 10X10cm1장, 물4컵
만드는법
1. 깨끗한 행주로 다시마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세로로 잘라 찬물에 1시간정도 불려준다.
3. 불린 다시마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끓여준다.
4. 물이 끓기 직전에 다시마를 건져내고 국물이 식으면 체에 밭쳐 걸러줍니다.
(*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점액질이 나와 쓴맛을 내기때문에 5-8분정도 끓이는 것이 적당합니다.)
5. 완성.

<닭고기육수>
재료 : 닭다리 2개, 물 8컵
만드는법
1. 닭다리를 손질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냄비에 닭다리와 물을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약한 불에 1시간 이상 은근히 끓여낸다.
3. 차갑게 식힌 뒤 기름을 걷어낸다.
4. 완성


<소고기육수>
재료 : 양지머리 100g, 대파3개, 물6컵
만드는법
1. 양지머리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한다.
2. 냄비에 양지머리, 대파, 물을 넣고 끓이며, 끓는 도중 떠오르는 불순물을 깨끗이 걷어낸다.
3. 물이 2/3정도 줄어들때까지 끓인 다음, 국물을 식혀 응고된 기름을 걷어낸다.
4. 완성.



육수를 이용한 우리아이 밥만들기 !!
이렇게 만든 여러가지 육수는 이유식에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까요? 야채, 멸치, 다시마 육수는 죽을 긇일 때나 국을 끓일때, 또는 국수 등 면요리의 국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닭고기나 소고기육수도 국물로 사용하면 좋고, 덮밥 등을 만들 때 사용해도 좋다비다. 특히 닭고기육수는 스프를 끓일 때 많이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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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 수제비
재료 : 밀가루1컵, 버섯약간, 불린미역1TS, 멸치 육수 1컵
만드는법
1. 밀가루는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하여 랩에 싸서 30분정도 숙성시킨다.
2. 버섯은 잘게 채썰고 불린 미역은 다진다.
3. 냄비에 멸치 육수를 붓고 벗서과 미역을 넣고 끓인다.
4. 밀기루 반죽을 조금씩 떼어 넣고 수제비가 떠오를 때가지 끓인다.
5.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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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박 쌀죽
재료 : 호박1토박, 소고기육수3/4컵, 쌀가루1TS
만드는법
1. 호박은 곱게 다진다.
2. 작은 냄비에 쌀가루와 육수를 붓고 저어가며 약한 불에서 끓인다.
3.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다진 호박을 넣어 투명한 쌀죽이 될 때까지 끓인다.